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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서 불…세입자 등 2명 사망

<앵커>

오늘(26일) 새벽 인천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숨지는 등 밤 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밖에 밤 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최희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0시 쯤 인천시 부평동 64살 박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세입자 48살 조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장롱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 집 안방에서 폭발소리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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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반 쯤에는 서울 동선동 85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김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김 씨의 손녀 32살 신 모 씨 부부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의 방에 있던 TV 뒤쪽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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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15분쯤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61살 윤 모 씨가 몰던 승합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엔진 등 차량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이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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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쯤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군남교 근처에서 부모와 함께 물놀이를 하던 10살 송 모 양과 9살 이 모 양이 강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송 양과 이 양이 부모가 보지 못하는 동안 깊은 곳까지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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