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울 때 '식중독 지수'를 참고하세요" 기상청은 4월부터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와 산업기상정보허브 홈페이지(http://industry.kma.go.kr/APP/sub_APP01.htm)를 통해 '식중독 지수'를 서비스하기 시작, 9월까지 계속된다고 23일 밝혔다.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식중독 지수는 기온과 음식 보존시간에 따라 0∼100의 지수로 나눠지며 ▲ 35∼50 '주의' ▲ 51∼85 '경고' ▲ 85 이상 '위험'으로 구분, 그래픽과 도표로 제공된다.
식중독 지수는 국내 76개 지점에서 3시간 간격으로 지수 실황이 공개되며 매일 이틀치의 지수가 6시간 간격으로, 1일 2차례(오전 3시·오후 3시) 발표된다.
특히 대도시인 서울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등 10개 도시에서는 1주일 간의 식중독 지수를 예보하고 있다.
식품의약안전청은 식중독 지수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학교와 기업체 등의 집단 급식소, 음식업소, 식자재업소 등 모두 3만 5천여 곳에 제공하고 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민간기상 사업자를 통해 맞춤형 기상정보인 식중독 지수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관내 요식업체 등에 보내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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