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는 "한국전쟁 당시 경찰의 임시 부대였던 '나주부대'에 의해 전남 해남읍 등 5곳에서 주민 35명이 희생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상규명위는 "자료와 관련자 진술로 볼 때, 경찰이 전시상황의 자구책으로 인민군 위장을 했을 뿐, 양민을 의도적으로 희생시킬 목적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보도연맹사건 등 다른 사건 사망자를 제외하면 희생자 수가 35명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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