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청주] 휴대용 에이즈 진단 칩 개발

<앵커>

네트워크 현장은, 청주와 울산 소식을 전합니다.

먼저 청주방송나와주세요. (네, 청주입니다.) 충북의 한 바이오 벤처기업에서 세계 최초로 휴대용 에이즈 진단 바이오칩을 개발했다고요?

-----

네, 그렇습니다. 한 방울의 혈액으로 에이즈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 칩이 충북의 한 벤처기업에서 개발됐는데요. 연말 쯤에는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칩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규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류의 재앙으로까지 불리는 에이즈.

치료법을 찾는 길도 험난하지만, 감염여부를 알아내기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고 결과를 얻기까지 길게는 넉달이 걸립니다.

하지만, 한 방울의 혈액으로 단 10분만에 에이즈 감염여부를 가려내는 바이오칩을 한 벤처기업이 개발했습니다.

[안종혁 교수/미국 신시네티대 : 작은 칩을 만들어서 그 칩을 가지고 사람의 피나 아니면 치매를 진단하는 그런 칩입니다.]

BT를 의료생명부문에 적용한 "바이오 맴스" 학계에서도 이 진단칩을 탁월한 연구결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김성우 교수/미국 하버드대 : 이 칩하고 가장 거리있는 학회가 바로 마이크로 타스인데 그 학회에서 심사통과가 돼서 이번 10월달에 논문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 

같은 기술을 이용해 연말에는 치매를 진단하는 바이오칩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김이식 대표이사/시드바이오칩스 : 5년 정도 앞당겨 진단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지금 치매 완화제는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5년 앞당겨 치매 여부를 진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회사가 내년부터 제품 생산을 시작하면 30만원 이하의 비용으로 치매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