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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현직 경찰관 숨져

<앵커>

부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현직 경찰관이 고속도로 요금소 방호벽을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이밖에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한승구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제(20일) 오후 4시 쯤 경기도 모 경찰서 소속 54살 조 모 경위 부부가 타고 가던 승용차가 서해안 고속도로 서서울 요금소 방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 씨가 숨지고 부인 임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을 했던 임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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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쯤 대구시 장기동에 있는 비닐 원료 공장에서 불이 나 45살 김 모 씨가 숨지고 8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 기계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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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건설노조 소속 조합원 80여 명이 어제 낮부터 대구시 두산동에서 공사 중인 건물 32층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는 적정임금 보장과 불법 하도급 근절, 4대 보험 가입,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지난 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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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여객선을 타고 전남 목포에서 중국 상하이로 떠난 관광객 220여 명이 입국승인을 받지 못해 해상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여객선 회사 측은 행정 착오가 생겼다며 오늘 오전 중에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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