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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친절도, 세계 32위"…낙제 수준

35개 대도시 중 뉴욕이 1위

35개의 세계 대도시에서 시민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이 32위를 기록했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7월호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대도시 35개에서 각각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뒤따라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가,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 점원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가, 혼잡한 길에서 서류뭉치 떨어뜨렸을 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를 테스트한 결과를 실었습니다.

서울은 40%만 친절한 반응을 보여 세계 평균인 55%에 훨씬 못 미쳤습니다.

80%가 성공한 뉴욕이 1위, 취리히와 토론토가 2,3위를 차지했으며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가 37%, 인도의 뭄바이가 3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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