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낙뢰는 모두 130만 6천 581회로 월별로는 8월에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충북 북동부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기상청이 최근 4년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낙뢰를 분석해 제작한 '낙뢰 연보'에서 확인됐습니다.
연보에 따르면 2003년에 발생한 낙뢰는 4년 가운데 가장 많은 135만 2천 424회로 집계됐고 지난해는 130만 6천 581회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낙뢰 가운데 월별로는 8월이 122만 9천 290회로 전체의 94%를 차지했고 1월이 368회로 가장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 북동부지역에서 만 9천 665회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강원 영동지방은 436회로 가장 적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지난해 천 264회의 낙뢰가 발생한 가운데 양천구가 57회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가 가장 적은 4회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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