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라이언 미국 국무부 난민담당 부차관보는 미국이 탈북자의 미국 재정착을 계속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언 부차관보는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더 많은 탈북 난민들이 미국에 올 수 있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미 미국에 온 탈북자 6명이 미국 공관의 심사를 받았던 같은 동남아 국가에서 10명 안팎의 탈북자들이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이들도 곧 미국에 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의 웬디 영 정무담당관은 "중국에서 난민이나 망명 희망자를 위한 시설을 여는 것을 것을 추진중"이라며 "이 시설은 탈북자도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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