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이 30도에 이르는 등 완연한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덩달아 여름철 불청객이죠.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세균 번식이 쉬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음식물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빠르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이 장마도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좀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울산시 남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지난 7일부터 전체 학생의 25%인 330여 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습니다.
보건소가 130여 명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52명에게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경남 창원시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4일부터 학생 32명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이고 있고, 대전시 동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120여 명도 경미한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걸리면 한동안 고생을 하는 식중독도 간단한 예방법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손발을 자주 씻소 물과 음식을 꼭 끓여 먹는 겁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