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육영재단 이사장을 사칭해 재단 관련 사업권을 주겠다며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66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6월 강 모씨에게 '육영재단 이사장'이라고 새긴 가짜 명함을 내밀며 어린이회관의 주차장 운영권을 주겠다고 속여 3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또 어린이회관 안에 있는 예식장 사진, 비디오 촬영권을 주겠다며 한 모 씨에게서 1억 5천만 원을 받아내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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