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누구보다 대표팀의 승리를 기뻐한 사람들은 선수 가족들이었을 것입니다. 선수 가족들도 TV 중계를 보며 목이 터져라 함께 응원했습니다.
보도에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이영표 선수 가족과 이웃 주민이 일제히 일어나 환호합니다.
이영표 선수의 어머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상대편 진영을 종횡으로 휘젓는 박지성 선수.
수비수를 퇴장시키고 동점골을 유도한 손자가 할머니는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벤치를 지킨 설기현 선수와 김두현 선수 집에서도 박수와 웃음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천수 선수의 모교인 인천 부평고등학교에서는, 후배와 교직원 5백여 명이 밤 늦게까지 모여 앉아 단체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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