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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전' 더위도 변수

지난 주말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을 해치지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장대비가 전국 곳곳에 이어지더니 오늘 아침에는 기온이 뚝 떨어졌거든요.

곳곳에 내린 우박 때문에 농작물이 상한 것은 물론 운행중인 항공기가 낙뢰에 맞아 앞부분이 부서지는 세계에서 유례가 드믄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우박과 벼락 때문에 항공기가 부서졌다는 것이 조금은 믿기지 않지만 말입니다.

" 더위 계속 "

비가 그친 뒤 강한 햇살이 이어지면서 기온이 다시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남원을 비롯한 호남 내륙의 기온이 30도를 웃돌았는데요. 서울도 28도 가까이 기온이 오르면서 다시 공기가 더워졌습니다.

화요일인 내일(13일)도 오늘 못지 않게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30도, 전주는 31도까지 기온이 치솟겠습니다. 습기도 적지 않아 무척 후텁지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야외응원, 일교차 조심 "

내일 날씨가 맑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리응원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한 낮의 열기가 밤에 급격하게 식으면서 기온 변화가 심하겠는데요.

최근 개성과 멋을 살린 월드컵 패션이 유행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과감한 노출이 포인트라 밤에 떨어진 기온에 잘 적응을 할 수 있을 지 조금은 걱정이 되는데요. 응원도 좋지만 건강을 챙기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 토고전, 더위도 변수 "

토고와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질 프랑크푸르트 경기장 날씨 예보를 보니 우리나라 날씨와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것은 물론 한 낮에는 무척 더울 것으로 예상되거든요.

현지에서 들려오는 소식을 종합하면 독일 더위가 만만치 않아 태극전사들이 컨디션을 유지하기가 무척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한 낮에 경기가 열려 더욱 걱정입니다. 아프리카 팀하고 하는 경기여서 더욱 그런데요.

이번 승부로 16강 진출 여부가 거의 결정되는 만큼 온 국민의 힘을 모아 독일로 전해야 겠습니다. 

 " 수/목  더위 주춤 "

수요일인 모레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내리는 비가 어느 정도 더운 공기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더위의 기세가 완전히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비가 그치면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조금 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 더 자세한 날씨 정보는 SBS 날씨 사이트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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