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콜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된 직후 CD, 즉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는 0.05%포인트 급등하며 37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은행들은 CD 금리와 연동되는 주택담보 대출 금리를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특히 우리은행은 신규 아파트 담보 대출에 대해 가산금리를 0.2% 포인트 추가로 올릴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연5.06에서 6.36%인 주택담보 대출 금리는 연5.29에서 6.59%로 오릅니다.
1억 원을 대출받는다면 연간 이자 부담이 23만원 늘어나는 것입니다.
하나은행도 일단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03%포인트 올리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은 또 투기지역의 다주택자와 투기 혐의자에 대해서는 0.5%포인트 추가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역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05%포인트 인상한다는 계획이어서 중산층과 서민들의 대출이자 부담 증가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커스] 대출금리 줄인상 본격화
대출이자 부담 증사 현실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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