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체감경기 지표들이 부진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기업의 고용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천4백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3/4분기 고용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4분기 때보다 지수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기업들의 고용 확대 추세가 꺾일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 정밀기기와 정유, 비금속광물, 조선, 음식 분야에서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 반면 의복과 섬유, 신발 등 업종은 고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또 내수기업 보다는 수출기업의 고용이 더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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