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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마라도나, 세금 체납으로 시계 압수당해

축구신동 마라도나가 손목시계를 압수당했습니다.

이탈리아 당국은 그제(7일) 마라도나의 입국 소식에 환영 인파가 아니라 국세청 직원들을 보내 그가 몸에 지닌 값나가는 것은 뭐든 압수하게 했는데요.

차마 옷까지 벗겨볼 수는 없고, 눈에 보이는 귀중품은 양 손목에 찬 롤렉스 시계 2개뿐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마라도나가 이탈리아에서 뛰던 시절 쌓인 자그마치 4백억 상당의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4백억을 다 갚으려면 명품 시계 수백개는 더 뺏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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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는 로드너프라는 조그만 해변 마을이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이 마을이 항상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건 평생을 바닷가 절벽에 쏟아부은 무명의 조각가 때문입니다.

19세기에 여기 살았던 아보 푸레라는 성직자는 평생에 걸쳐 이 절벽에 300개가 넘는 조각을 남겼는데요.

큰 병을 앓은 뒤 나이 서른 살에 반신불수에 눈이 멀고 소리도 듣지 못하게 된 뒤 일생을 은거하며 이 조각들을 새겼다고 합니다.

한 외로운 남자가 남긴 절벽이 후세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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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7개 달린 악어가 주택가에 나타났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로빈 레이첼 씨는 그제 자신의 집 밖에서 어슬렁거리는 이 악어를 발견했는데요.

이 위험한 동물은 동네 아이들이 매일 물장구치고 노는 하천에 떡 버티고 있어 로빈 씨를 놀라게 했습니다.

어디서 왔는지 모를 이 악어, 일단 경찰이 데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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