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대선 6개월전으로 규정된 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 시기를 다소 늦추자는 당내 일각의 주장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8일 기자간담회에서 "대선후보 선출 관련 당내 규정은 9개월간의 토론을 거쳐 만들어낸 것"이라며 "원칙이란 지키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대표는 또, 후보를 일찍 확정하면 상대당에 의해 흠집나기 쉽다는 주장과 관련해 "대선 후보는 검증을 충분히 거쳐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박대표는 오는 16일 당대표 퇴임 이후의 행보와 관련해 독서도 하고 몸도 추스리는 등 당분간 외부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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