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EEZ, 즉 배타적경제수역 경계 획정을 위한 한·일협상은 영유권 문제와는 분리해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소 다로 외상은 어제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EEZ 경계획정을 영유권 문제와 분리해 다루기로 한 지난 1996년 한일정상회담 합의에 입각해 오는 12일부터 도쿄에서 시작되는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소 외상은 또 일본의 독도주변 수로조사를 둘러싸고 지난 4월 빚어진 한일마찰을 고려해 EEZ 경계선 미확정 해역 조사시에는 상대국에 통보하는 제도 도입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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