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과 조건호 전경련 부회장, 그리고 30대 그룹 구조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경련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 앞서 산업자원부는 자료를 통해 앞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기계 분야의 헙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서 3천억원 규모 수급기업 투자펀드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기업 생산라인이 협력업체에 개방돼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협력업체가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대기업이 이를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됩니다.
다음달에는 범정부 차원의 '상생협력위원회'가 구성돼 각종 규제완화와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논의되며, 출자총액제한제도의 개선도 검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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