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부] 부시 2기의 주한미군
[방송일자] 2004. 11. 09
<기획의도 >
올 한해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주한미군 재배치와 감축 문제가 일단락됐다.
얼핏 보면 이는 미국의 GPR(해외주둔 미군 재배치)의 일환이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북한’에 대한 한미 양국의 시각차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북한에 대한 시각차는 50년 한미동맹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따라서 이제 한미 양국이 동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북한을 어떻게 볼 것인지, 그리고 무엇을 새로운 동맹의 목표로 삼을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SBS 창사특별기획 다큐 2부작 <한국과 미국>에서는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한국에게 미국은 어떤 존재이며, 앞으로 한미동맹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 모색해본다.
1부에서는 주한미군의 감축과 재배치에 대한 분석과, 달라진 미국의 동북아 전략을 다뤘다.
이를 위해 이지스, 스텔스, 미 2사단 전력은 물론, 정밀폭격용 J-DAM 미사일 등 주한미군의 전력을 취재했다. 아울러 이같은 전력이 대북공격을 위한 배치 가능성과 대 중국 전략을 염두에 뒀을 가능성을 심층 분석하고, 미 국방부를 직접 방문해 미국의 진의를 인터뷰했다.
아울러 오키나와와 자마 등 주일 미군을 통해 동북아 지역 미군의 움직임을 집중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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