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7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도심별밤 페스티벌' 중 13일과 19일, 24일 등 국가대표팀 경기가 있는 날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토고전이 열리는 13일에는 오후 5시부터 비 보이, 힙합 댄스그룹 등의 응원전을 선보인다. 또 프랑스전이 열리는 19일과 스위스전이 열리는 24일에는 경기시간에 맞춰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온라인 게임 대회 등을 열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전면에는 가로 22m, 세로 10m의 대형 전광판을 설치했으며,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는 시민들이 응원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태극물결' 게시판도 세웠다.
또 13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에서 열리는 모차르트 협주곡 연주회가 끝나면 무대 위에 스크린을 설치, 관객이 공연에 이어 바로 토고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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