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 무효를 요구하는 중재를 국제상사중재위원회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예보는 한화그룹이 호주계 맥쿼리생명과 이면 계약을 맺고 2002년 12월 대한생명 지분을 인수한 것은 인수 자격 요건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화그룹은 대한생명 인수 비용은 자신들이 전부 부담하고 맥쿼리생명의 인수 지분 3.5%는 1년 뒤 한화건설에 팔기로 하는 이면 계약을 맺고 맥쿼리생명을 대한생명 인수에 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상사중재위원회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게 되며 중재 판정은 이르면 올해 안에 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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