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 고장 일꾼을 뽑는 지방 선거 투표가 오늘(31일) 아침부터 시작돼 이 시간 현재 전국에서 일제히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전국의 투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중앙선관위를 연결합니다. 양만희 기자!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거죠?
<기자>
네, 전국 만 3천여 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율은 낮 12시 현재 27.1%입니다.
2002년 대선 때는 24.7, 재작년 총선 때는 31.5%였습니다.
관심 지역인 대전은 전국 평균보다 조금 낮은 25.8%를 기록했고, 가장 낮은 투표율은 인천 22.8%였습니다.
오늘 투표율이 우려했던 것 만큼 나쁘지는 않아서, 최종 투표율이 50%를 넘지 않을까 선관위는 기대 속에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에 투표가 마감되면 전국 2백 59개 개표소에서 자동 표 분류기를 이용해 개표가 이뤄집니다.
당락의 윤곽은 광역단체장은 밤 11시쯤에, 나머지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자정을 전후해 알 수 있을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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