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 사건이 한나라당의 자작극이라는 내용의 인터넷 동영상과 게시글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 동영상과 게시글에 선거일을 눈앞에 둔 시기에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인터넷에 유포시키려는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이와 관련해 각 포털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해당 동영상을 삭제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커터칼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게시판에 29일 올려진 이 동영상은 탐정인 주인공이 박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들을 만나본 뒤 이번 사건의 배후가 한나라당임을 밝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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