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서울의 기온은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여름 못지 않은 열기인데요.
오늘(2일) 서울의 기온이 32.4도 까지 올라가면서 올들어서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번 더위의 원인도 푄현상입니다.
오늘 서쪽과 동쪽 지방의 기온 차이가 15도 가까이 벌어졌는데요.
우리나라 덮고 있는 고기압, 그리고 남쪽에 있는 저기압에서 불어 들어오는 바람이 합해지면서, 강한 동풍이 불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이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게되면, 건조하고 뜨거운 바람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반대로, 동해안지방은 흐리거나 궂은 날씨 그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영동지방에는 5mm 정도의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안은 선선하고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그 밖의 지방은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더위가 주말까지 계속 되겠습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구름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여서 화창한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일부지방에는 비 소식이 있는데요.
오전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릉의 오전 강수확률은 40%입니다.
수도권 지방 역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백령도에만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위는 내일도 오늘 못지 않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의 낮 기온이 30도, 그 밖의 남부지방에서도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가겠고요.
동해안 지방만 계속 선선하겠습니다.
내일의 나들이 지수입니다.
날씨가 맑아 나들이 지수는 전반적으로 높지만 자외선이 강한 만큼 조심하셔야 겠고요.
비가 내릴 동해안의 나들이지수는 낮겠습니다.
주말 나들이 길에는 더위에 대한 대비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음주에는 화요일쯤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