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5.31 지방선거와 관련, 도내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225건 257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3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금품·향응 제공이 7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쇄물 배부 55명, 사전 선거운동 51명, 후보비방 및 허위사실 공표 22명 등이다.
선거별로는 광역단체장 선거 14명, 기초단체장 선거 11명, 광역의원 선거 34명, 기초의원 선거 126명 등이다.
또 신분별로는 후보자 136명, 정당인 19명, 선거운동원 9명, 후보자 가족 5명 등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첩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위반 사례가 발생할 경우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31일 개표 종료시까지 상황실 24시간 운영과 전 경찰관 비상근무를 통해 각종 돌발상황에 대해 즉시 대응키로 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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