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민주노동당 김종열 계양구청장 후보가 이중당적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돼 후보자 등록을 무효처리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김씨는 2004년 11월 열린우리당 당원으로 가입했으나 탈당계를 제출하지 않고 이번 선거에서 민노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이와 관련 민노당 인천시당은 "김 후보는 지난 2월 우리당 당직자로부터 당원이 아니라는 공식적인 답변을 받았기 때문에 탈당계를 내지 않은 것"이라며 "선관위는 후보등록 무효결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연합뉴스)
인천 민노당 구청장 후보 등록무효
이중당적 유지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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