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28일)밤 경북 고령에서 마주오던 승용차 2대가 정면으로 부딪혀 운전자 등 세 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88고속도로 경북 고령 나들목 근처.
어젯밤 8시 반쯤 마주 오던 승용차 두 대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5살 허 모씨와 49살 팽 모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한쪽의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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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경인전철 역곡역에서 30대 남자가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전동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숨진 남자의 주머니에서는 몽골어로 된 한글 단어장과 국제전화카드 한 장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몽골 출신의 불법체류 노동자인 것으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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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개인택시기사 64살 박 모씨가 온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자신의 택시 위에 올라가 분신소동을 벌였습니다.
박씨는 "부산 개인택시조합이 사업 운영을 잘못해 손해를 봤다"고 항의하다 40분 만에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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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경찰서는 표를 몰아주겠다며 군의원 후보에게 접근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59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올 3월 초 회원 6백여 명을 모아 친목단체를 만든 뒤, 선거를 도와주겠다며 군의원 후보 59살 김 모씨에게 접근해 활동비 명목으로 6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경찰은 돈을 준 김 후보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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