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은 국회의원이 불법 공천헌금을 받아 유죄가 확정됐을 경우, 소속 정당에 지급되는 국고 보조금을 줄이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및 정당법 개정안을 이번 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병두 의원은 "한나라당의 공천비리 사건 등 각종 불법 자금 거래의 사슬을 끊고 정치 문화를 바꾸기 위해선 당도 연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은 또 이중 처벌이라는 논란에 대해 "이런 방식으로 처벌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공천 헌금 비리를 뿌리뽑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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