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주의 공연 소식을 조지현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기자>
국립오페라단을 이끌고 있는 정은숙 단장이 그녀가 사랑하는 노래로 5년 만에 다시 관객 앞에 섭니다.
1970년 오페라 '아이다'로 데뷔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26편의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했던 정 단장은, 이번 공연에서 노래 뿐 아니라 자신의 음악인생과 오페라 연출가였던 남편 고 문호근 씨에 대한 사랑 등 속 깊은 얘기를 최태지 정동극장장과 함께 풀어냅니다.
피아니스트인 김용배 예술의 전당 사장이 반주를 맡아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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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주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노영심 씨가 최근 음악감독을 맡았던 드라마 연애시대의 음악으로 연주회를 엽니다.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음악 뿐 아니라, '사랑, 우리 사랑', '연풍' 등 그녀가 작곡한 다른 곡들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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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톤 와일더의 퓰리처상 수상작 연극 'OUR TOWN'을 한국적 뮤지컬로 각색한 '우리동네'가 소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1980년대 한국의 한적한 마을을 배경으로, 탄생과 사랑, 죽음 등 우리모두의 이야기를 노래와 탭댄스에 실어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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