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목사를 사칭해 안수기도를 해주겠다며 모녀를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63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1월 30일 인천시 간석동의 한 주택에서 안수기도를 받으러 온 43살 오 모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씨는 또 이튿날 오씨의 11살 짜리 딸도 안수기도를 해주겠다며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윤씨는 평소 목사를 사칭하고 다니며 안수기도를 받으러 온 사람들에게 자신을 "신 같은 존재"라고 현혹한 뒤 성폭행과 추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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