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구의원들에게 수백만 원의 돈봉투를 건넨 혐의로 서울 모 구청장이자 5.31지방선거의 구청장 후보인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12월 말 강원도 한 호텔에서 열린 구의회 세미나에 참석해 구의회 의장에게 4백8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돈봉투를 요구한 뒤 이 돈을 구의원 21명과 나눠 가진 혐의로 현 구의회 의장 조 모씨 등 구의원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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