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 시장 후보가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를 철학이 없는 사람이라고 정면으로 공격하고 나서면서 서울 시장 선거전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강금실 후보는 26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지난 9일 동안 선거전을 치루며 지켜 본 결과 오세훈 후보가 서울 시장이 될 철저한 준비 없이 선거전에 뛰어 들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런 후보에게 서울시를 맡겨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후보는 또, 서울 시장은 소속정당과 큰 관계가 없다면서 26일부터 정치는 짧고 교육은 길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서울시내 곳곳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후보측은 오는 28일부터 선거전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72시간 마라톤 유세를 벌이며 막판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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