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비정규직 노동자 531명은 26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31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김종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강금실 열린우리당 후보와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의 공약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의 의지를 찾을 수 없는 반면 김종철 후보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 '최저임금제 개선' 등 서울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지 선언에는 장기 파업에 따른 계약 종료로 최근 자격이 상실돼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KTX(고속철) 여승무원,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 등 서울지역 21개 비정규직 노조 조합원이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