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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모바일 콘텐츠' 시상식 열려

<8뉴스>

<앵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국제적인 규모의 모바일 콘텐츠 시상식이 처음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들고 다니며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의 세계, 유성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휴대전화에서 사용하는 이스라엘의 '블로그 TV'.

인기 레이싱 게임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용 '니드 포 스피드'.

오늘(25일) 열린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어워드의 수상작들입니다.

[질 불/타푸즈 피플 CEO : 사용자 만의 모바일 쇼를 만들어서 컴퓨터나 다른 휴대전화로 방송할 수 있습니다.]

1인 블로그 '모바일 싸이월드'와 물수제비 게임 '스키핑 스톤'도 수상 명단에 올라 국산 콘텐츠의 자존심을 세웠고, 일본의 '이로메로 믹스'도 인기 콘텐츠 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상은 최근 1년 동안의 모바일 콘텐츠 가운데 가장 뛰어난 영상과 음향을 보여준 콘텐츠 등 5개 분야에 걸쳐 선정됐습니다.

[알렉스 뷰/심사위원 : 대중적 인기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와 기술 개발을 목적인 회사를 한데 모으는 것은 상호 이윤에도 도움이 됩니다.]

올해 첫 출발을 알린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어워드는 개발사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모바일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기회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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