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동티모르 교민인 35살 김범기 씨가 우리 시각으로 25일 낮 수도 딜리의 자택에서 집안으로 날아든 총탄에 목 부위를 맞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동티모르에서는 최근 군인 6백여 명이 탈영해 정부군과 충돌하면서 심각한 치안 불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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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교민인 35살 김범기 씨가 우리 시각으로 25일 낮 수도 딜리의 자택에서 집안으로 날아든 총탄에 목 부위를 맞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동티모르에서는 최근 군인 6백여 명이 탈영해 정부군과 충돌하면서 심각한 치안 불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