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입원중이던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퇴원직후 곧바로 대전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박 대표는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사무실을 방문하고 거리유세에도 동참한 뒤 서울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유정복 대표 비서실장은 "박 대표가 오늘(29일) 대전에 이어 내일은 제주 지원유세에 나서고 모레는 대구로 내려가 투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박 대표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퇴원하며 "자신의 상처로 우리나라의 모든 상처가 봉합되고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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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다음 달 8일에서 9일쯤 지충호 씨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부는 그동안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번 사건을 지씨의 단독 범행으로 사실상 결론짓고, 남은 기간 보강 조사를 통해 살인미수 혐의를 입증할 계획입니다.
합수부 관계자는 지씨가 단지 주목을 끌려고 범행했다면 굳이 얼굴을 공격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면서 기소할 때도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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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과 동해선 열차의 시험운행 무산과 관련해, 북한의 군부 등 관련 기관에 이어 북한 언론도 남측에 책임을 전가하면서 비난공세에 나섰습니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오늘 논평에서 열차 시험운행 중단의 책임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회피하고 적의에 찬 반공화국 도발로 통일사업 분위기를 깬 남측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6일 장관급 회담 북측 대표인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의 전화통지문을 시작으로, 남북군사회담 북측 대표단 대변인의 담화 등을 통해, 남측에 열차시험운행 중단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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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지난 27일 새벽 발생한 지진으로 4천6백여 명이 사망한 인도네시아로 긴급구호팀 8명을 현지로 급파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하는 긴급구호팀은 의료진 4명, 구조대원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긴급구호팀은 5천 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갖고 현지로 떠나면 재난구호헌금 4만 달러로 현지나 인근 도시에서 구호품을 구입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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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부터 분양 예정인 판교 중대형 아파트 택지 공급가격이 평당 712만 원 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토지공사는 판교 아파트 용지 6만3천 평의 평균 가격은 1평에 1,246만 7천 원이지만, 용적률 181%를 감안한 택지비는 1 평에 712만2천 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평가액 694만2천 원에서, 정상지가 상승률 수준인 2.6% 상향조정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판교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 원가는 기본형 건축비 369만 원과 가산비용 200만 원 등을 더해 평당 1,200만 원 안팎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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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토고가 독일 클럽팀과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독일 5부리그 팀인 올림피아 라우프하임을 맞아 토고는 전반 쿠바자가 선제골을 뽑은데 이어 후반엔 공격의 핵 아데바요르가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토고는 리히텐슈타인과 독일 클럽팀을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더 치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오늘 새벽 열린 칸느영화제 시상식과 함께 10대 소년의 흉기난동으로 벌어진 참사 현장과 60대 노장군의 공중 낙하 전역식 장면 준비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세대간의 격차가 벌어진다는 우려가 많은데요,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서 이 간격을 오히려 좁히는 행사가 열려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U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모니터 한 대를 앞에 놓고 할아버지와 손자, 할머니와 손녀가 나란히 앉았습니다.
[네티즌이 많이 사용하는 말로 출석체크를 줄인 말은 무엇일까요?]
거북이 타법으로 인터넷을 뒤져 답을 찾아냅니다.
[하나, 둘, 셋, '출첵']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신세대 용어를 배우고 메신저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화상채팅까지.
6, 70대 노인들이 손자,손녀의 도움을 받아 IT실력을 겨루는 어르신 정보화 철인 3종경기.
디지털 기술에 다가갈수록 두 세대의 거리는 좁아집니다.
[김두근/대회 참가자 : 세대차이가 있으면 대화가 잘 안되는데 이메일을 하면 동료의식 같은 것을 느낍니다. ]
30분 동안 함께 키보드를 두드리고 나니 어느새 척척 들어맞는 두 세대의 손뼉.
차갑게만 느껴지던 디지털이 따뜻한 공감을 이루게 해 준 하루였습니다.
[이미혜/대회 참가자 : 감사합니다. 기쁘고요, 컴퓨터를 배운 보람이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 서울과 경기, 강원과 경북지방은 한 때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온 뒤 점차 개겠지만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를 비롯해 전국이 22도에서 25도의 분포로 어제 보다 높아 조금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1도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로 오늘보다 높아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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