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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서울디지털포럼' 내일 개막

석학·기업인 잇따라 입국…이동통신 콘텐츠 우수작 시상도

<앵커>

정보통신 분야의 세계적 리더들이 모여 디지털 사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디지털포럼이 올해로 3회째를 맞습니다. 한국이 IT 경쟁국에 밀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이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디지털포럼, 올해의 주제는 디지털 기기가 스스로 생각하는 판단하는 '디지털 지능혁명'입니다.

내일(25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포럼에서는 디지털 홈과 미래지능형 자동차 등 디지털 지능혁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변화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사장과 클라우스 클라인펠트 지멘스 회장, 폴 제이콥스 퀄컴 사장 등 국내외 정보통신 분야 리더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디지털의 미래를 조망해 봅니다.

또 15개 나라 정보통신부 장관들이 모여 IT발전전략과 협력 방안도 논의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휴대전화와 PDA 등 전세계 이동통신 기기 콘텐츠 가운데 우수작을 발굴해 시상하는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어워드'가 신설됐습니다.

포럼 참석을 위해 세계적 석학과 기업인들도 잇따라 도착하고 있습니다.

연사로 참가하는 데렉 리도우 아이서플라이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 IT 산업에서 한국의 경쟁력에 대해 우려섞인 전망을 내놓고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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