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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전 모의고사, 오늘 세네갈전

[월드컵 대표팀, "세네갈을 꺽어라"]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을 상대로 한 월드컵 대표팀의 평가전이 오늘 밤 상암구장에서 열립니다. 세네갈을 첫 평가전 상대로 택한 것은 우리의 첫 상대인 토고와 거의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한다는 점

[월드컵 대표팀, "세네갈을 꺽어라"]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을 상대로 한 월드컵 대표팀의 평가전이 오늘 밤 상암구장에서 열립니다. 세네갈을 첫 평가전 상대로 택한 것은 우리의 첫 상대인 토고와 거의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우리로서는 토고전 모의고사인 셈입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안정환을 원 톱으로 내세우고 포백 수비를 최종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토고전 베스트 일레븐도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서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자신감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패하거나 부진한 경기력을 보일 경우 여파가 길게 갈수도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SBS가 단독 생중계 해드리며, 8시 뉴스는 경기가 끝나는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충호, 오세훈 후보 노렸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 피의자인 지충호씨는 당초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노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지씨의 친구로부터 지씨가 이런 말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지만, 사건 당일 정말 오 후보를 노렸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합수부는 그러나 지씨가 여러대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등 생활보호대상자답지 않은 생활을 해 왔다는 점을 확인하고 돈의 출처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나흘째 입원중인 박근혜 대표는 실밥의 일부를 제거하는등 빠른 속도로 회복중이라고 병원측은 밝혔습니다.

[인면수심 목사]

보호시설에 수용중인 장애인들에게 인체에 유해한 약을 장기간 먹여 숨지게 하고 성폭행까지 일삼은 '인면수심의 목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적발된 67살 정모 목사는 2002년 경기도 김포시에 미신고 장애인 시설을 설립한 뒤 수용자 6명에게 정신병 치료약을 하루에 30여알씩 길게는 6개월에 걸쳐 장기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여성 수용자 3명을 자신의 방과 차량, 모텔 등지에서 70여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일부 입소자의 명의를 유흥주점 업자에게 빌려주기도 하는 등 믿기 어려운 범죄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오늘 8시 뉴스는 목동 스튜디오가 아닌 월드컵 경기장이 보이는 상암동 하늘 공원에 특별 스튜디오를 마련했습니다. 세네갈과의 평가전이 끝나는대로 자세한 경기 소식과 함께 박근혜 피습사건 속보등을 중심으로 특집 8시 뉴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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