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칸 국제영화제 운영위원회가 현지시간으로 21일 오전 9시에 열린 정기이사회를 통해 한국의 스크린쿼터 사수 투쟁을 지지한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칸 영화제 감독주간을 진행하는 영화감독협회의 뒤사브롱 부회장이 '문화 다양성의 위기'란 주제의 심포지엄에서 공개했습니다.
영화인 대책위는 "59회를 맞는 칸 영화제 역사상 한 사안에 대해 이 같은 지지 의사를 밝힌 것은 이례적이며 더욱이 20인의 이사 전원의 만장일치로 채택된 건 놀라운 사건"이라며 "향후 한국과 미국 정부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칸 영화제 운영위원회는 정기이사회 직후 세계 각국 기자단에 스크린쿼터 지지 의사를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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