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벌어들인 돈을 계속 쌓아두면서 유보율이 600%를 넘어섰습니다.
증권 선물 거래소는 상장사의 올 3월말 현재 유보율은 평균 614%로 지난해 12월말의 607%보다 7%P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대 그룹은 지난해말 유보율이 651.8%에서 올 3월 말 674.2%로 22%P 이상 높아졌으며,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1천187.6%로 가장 높았습니다.
유보율은 영업활동 등으로 벌어들인 자금 가운데 얼마를 사내에 쌓아두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 비율이 높으면 재무구조가 탄탄하다는 의미를 갖지만, 투자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부정적 측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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