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박근혜 대표가 입원해 있는 세브란스 병원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심영구 기자! (네,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박 대표 지금 상태가 어떻습니까?
<기자>
네, 박 근혜 대표는 어젯밤 2시간여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경과는 좋은 편이고, 박 대표는 현재 20층 VIP 병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흉기에 오른뺨을 찔려 귀아랫부분에 길이 11센티미터, 깊이 0.5센티미터의 상처를 입었고, 60여 바늘을 꿰맸는데요,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입원해야 한다고 병원측은 밝혔습니다.
흉기가 다행히 얼굴 경동맥을 비껴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박 대표는 아침으로 우유와 두유 등을 조금 먹었고 조금 뒤 점심 때는 상태에 따라 미음 등 유동식을 먹을 예정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습니다.
어젯밤부터 이곳 세브란스 병원에는 박 대표의 쾌유를 비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해 박 대표의 동생 박지만씨, 이명박 서울시장,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면회가 전면 금지돼 박 대표를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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