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생 중 절반 가량만 5.31 지방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과 5.31 지방선거전국대학생연대가 이달 9∼17일 전국 대학생 1천69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지방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대학생은 응답자의 53.5%였고 투표할 의향이 없다는 답변은 27.4%였다.
지지 정당을 묻는 질문에 열린우리당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24.7%로 가장 많았고 민주노동당(21.9%)과 한나라당(16.2%), 민주당(7.4%)이 그 뒤를 이었으며 '없다'는 답변도 25%에 달했다.
또 선거 투표 기준으로는 정책을 보고 투표하겠다는 대학생이 35%였고 인물(14.9%)과 정당(12.3%) 등을 기준으로 투표하겠다는 답변도 있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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