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대기하고 있던중, 한국총영사관과 맞닿아 있는 미국총영사관으로 담을 넘어 들어간 탈북자 4명은 남자 3명, 여자 1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 정부의 한 당국자는 중국에 주재하는 한국 공관에서 보호를 받고 있던 탈북자 몇 명이 한국 공관을 나와 "미국 망명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이들 탈북자들은 모두 20-30대의 젊은 사람들이며 밤 시간을 이용해 미국총영사관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한국총영사관에 근무하는 중국인 경비원과 물리적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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