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백억대 가짜 명품시계 밀수 적발

'심지박기' 수법으로 단속 모면

<앵커>

무려 7백억원 어치의 가짜 명품시계를 밀수입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세관에 압수된 가짜 명품 시계들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해외 유명 상표들입니다.

압수된 것만 3백 5십여점, 진품 가격으로 35억원어치입니다.

세관은 43살 박 모 씨 등 2명에 대해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가짜 명품시계 1만 4천5백여 점, 진품가격으로 7백억원 어치를 밀수입해 1만 1천여 점을 유통시킨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모 씨/피의자 :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명품이 유행하니까요.]

이들은 밀수품을 정상적으로 수입되는 옷상자에 끼워넣는 이른바 '심지박기' 수법으로 단속을 피해 왔습니다.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유사 경마행위를 한 혐의로 사설 경마조직 두 곳을 적발해 46살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강남 일대에 사설 경마장을 차린 뒤 인터넷으로 마사회 경기를 중계하며 사설 마권을 판매해 1천8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어젯(19일)밤 8시쯤 인천시 부평동 41살 손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손 씨와 7살난 아들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