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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후보들, '경제 살리기'로 승부

<8뉴스>

<앵커>

특히 경기도는 16개 광역단체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만큼 유세전도 치열합니다. 후보들도 유권자도 관심은 단연 경제입니다.

진송민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 8시, 수원역을 찾은 열린우리당 진대제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율동으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잡았습니다.

진 후보는 CEO 출신 경력을 앞세웠습니다.

[진대제/열린우리당 경기도지사 후보 : 저 진대제는 이 경기도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도지사에 출마했습니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광명시에서, 시장 후보와 함께 대세몰이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광명 고속철도역을 활성화하겠다며 지역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김문수/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 : 서울보다 못하지 않은 우리 경기도 광명을 만들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여러분!]

민주당 박정일 후보는 '기업 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습니다.

[박정일/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 박정일이 다시 한 번 경기도의 경제를 살리는 불씨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민주노동당 김용한 후보는 5일장이 열린 성남 모란시장을 찾아 서민층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김용한/민주노동당 경기도지사 후보 : 민중이 주인되는 민주노동당이 여러분의 경제를 살려드리겠습니다.]

오늘(19일) 하루 경기도내 곳곳에서 이틀째 선거유세전을 펼친 후보들은 오늘밤엔 2006 국민의 선택, SBS 경기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토론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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