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 정부 투자기관에 승용차 요일제가 의무화 되는 등 공공부문부터 에너지 강제절약조치가 시행됩니다.
정부는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한명숙 국무총리, 관계부처 장관, 에너지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에너지자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공공부문에서 승용차 요일제, 여름철 냉방온도 준수, 여름철 간소복 착용 등을 의무적으로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소형차 보급 확대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지원제도를 전면 재검토하는 한편 에너지 다소비업체의 에너지 감축을 강력하게 유도하기 위해 자율협약보다 강화된 협약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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