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인 대포동 2호의 발사 시설 주변에서 발사 준비 움직임이 관측됐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한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달 초 부터 대포동 발사 기지가 있는 함경북도 무수단리에서, 길이 35m의 미사일이 발사 시설 가까이로 이동되는 것이 위성 사진으로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수의 트레일러가 발사 시설 주변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 미사일은, 지난 98년 북한이 시험 발사한 대포동 2호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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