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8일)부터 5.3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이 됐습니다만 이에 맞춰 SBS가 실시한 16개 광역 단체장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이 11곳, 열린우리당 2곳, 민주당이 2곳에서, 그리고 무소속 후보가 1곳에서 우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수도권 3곳과 영남 5곳을 포함해 모두 1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 열린 우리당은 대전과 전북, 민주당은 광주와 전남에서 앞서고 있으며 제주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우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서울에선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를 20%P를 넘게 앞섰습니다.
지난 1일 SBS 여론조사 때보다도 3.2%P 더 벌어졌습니다.
민주노동당 김종철 후보는 2.9%, 민주당 박주선 후보는 2.1%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경기도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진대제 후보를 16.8%P, 인천에서는 안상수 후보가 최기선 후보를 26% P차로 앞섰습니다.
대전은 48.8%의 염홍철 열린우리당 후보가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에 배 이상 앞섰고 전북에서는 열린우리당 김완주 후보가 47%로 민주당의 정균환 후보에 30%P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에선 민주당 박광태 후보가 50%에 가까운 지지율로 다른 후보들을 여유있게 앞섰습니다.
제주에선 무소속 김태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를 앞섰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SBS가 TNS와 MBMR에 의뢰해 시도별로 각각 성인 남녀 1천명씩을 대상으로 지난 16일과 17일 전화 면접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 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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