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와 포털사이트 엠파스가 마련한 정치포털사이트(epol.nec.go.kr)에 빨간 동그라미가 그려진 팝업창이 떠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세 미만 입장 금지를 뜻하는 빨간색 동그라미와 '아름다운 유혹'이라는 문구의 분홍색 글씨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팝업창을 클릭하면 연결되는 곳은 5.31 지방선거의 인터넷 홍보관.
탤런트 문근영과 김주혁 등이 모델로 참여한 공명선거 CF를 비롯해 윤무부 교수, 가수 비, 아나운서 강수정, 개그맨 이병진 등 유명인사 100인이 영상으로 전하는 투표참여 메시지가 담겨있다.
투표 절차를 소개하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나 유명 만화가 13인이 참여하는 선거 독려 '웹툰'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아이디어 메뉴 중 특히 네티즌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너는 KBS 개그 콘서트팀이 참여한 선거풍자 코너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젊은 층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신명나는 선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홍보관을 꾸몄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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