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이번 지방선거 부재자투표 대상자가 6만6천625명으로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2~16일 읍·면·동장이 접수한 부재자 신고인 가운데 기재사항 누락이나 요건 미비자 등을 제외한 숫자로 도내 총선거인수 237만5천951명의 2.8%에 해당된다.
또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당시보다 1만889명이 증가했고 2004년 17대 총선 당시보다는 6천590명 늘어났다.
이처럼 부재자 투표 대상자가 늘어난 것은 이번 선거부터 일반인도 해외출장 등으로 선거일에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 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도록 완화한데다 각 시·군 홈페이지나 읍·면·동 반상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했기 때문으로 도는 보고 있다.
이들 대상자 가운데 군인은 4만594명(60.9%), 경찰 2천394명(3.6%), 선거종사원 7천158명(10.8%), 기타 일반부재자 1만6천479명(24.7%) 등으로 나타났다.
부재자투표 안내문은 시·군 선관위에서 오는 22일까지 발송되며 투표는 25일부터 이틀간(매일 오전10시~오후4시) 실시된다.
(창원=연합뉴스)
경남 부재자투표자 6만6천6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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